이제 2021년도 오늘까지 하루 남았네요. 연말 분위기가 없다 보니 연말처럼 느껴지지 않기도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곰곰이 생각 해보니 사실 어떠한 많은 것들이 분위기가 다시금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확진자 수가 오르락내리락하며 오히려 한 치 앞을 바라보는 힘든 요즘이네요.. 그러다 보니 더 불안감이 증폭되는 요인 중 하나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래도 내일은 준비하고, 다음 달과 내년을 준비하지만 그것이 예상하지 못한 무엇으로 인해 못하게 된다면 그만큼 아쉬운 것이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모든 것은 뿌린만큼 거두는 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지금 당장 새싹이 돋지 않아도 지치지 맙시다.
그럼 오늘 하루도 좋은 분위기 속에서 생활하는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